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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국내 최초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ESS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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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19-10-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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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7일 서울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 본사에서 현대차와‘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ESS(에너지저장장치)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누적보급대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약 5.7만대이며, 2022년까지 43만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처럼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배터리 보급규모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는 전기차 폐배터리 성능평가나 재활용 방안에 특별한 기준이 없는 상태다. 이에 전기차 폐배터리의 사회·환경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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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